광주·전남 기후위기 대응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4/20)
일시 : 2021.04.20. (화) 오후 14:00~16:00
장소 : 목포 환경운동연합 화상회의실
주최 :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연합. 전남환경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함께평화사회적협동조합.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상생나무
시민생활환경회의. 순천YMCA. 목포지속가능협의회
후원: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목포 환경운동연합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기후위기 대응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 발열체크를 하였습니다.
지난 4월 20일 51번째 지구의 날 기념 광주·전남 기후위기 대응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염려하는 광주와 전남의 환경 단체들이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지역에서 함께 준비해야 할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광주전남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생활변화 촉진을 위한 활동 △화석연료 사용축소와 대체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와 이를 추동하기 위한 여론형성 활동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중앙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지방정부의 정책연계와 확대였습니다. 많은 참석자분이 공감했으며 이번 토론회에 제기된 의제를 실행하기 위한 논의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환경을 걱정하는 시민사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동행동을 시작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시민들의 동참과 정책과 연계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민간영역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사)상생나무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