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 토론회(11/22)
일시 : 2024. 11. 22. (금) 14:00 ~
장소 :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
지난 11월 22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 토론회’가 성황리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4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서 지역의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2024 섬(SUM)·섬(Service Union Model) 프로젝트’ 컨소시엄이 주최·주관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토론회는 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님의 주제발표 :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과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 방안'로 시작되었습니다. 도서 지역의 복지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방향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에 대한 깊은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토론자 및 토론 주제]
-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격차 해소 방안 : 신안군 주민복지과 황혜량 팀장
- 전라남도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 : 마술여행 김영재 대표
-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활성화를 위한 어촌재생 연계방안 : 다문커뮤니케이션 협동조합 박효준 대표
- 사회적경제와 사회서비스 공급 연계 방안 : 전남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김태현 센터장
- 전라남도 사회서비스 취약 대응 체계 구축 방안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이영훈 팀장
종합토론 시간에는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도서 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도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향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공급 모델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