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전남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개 창업팀, 순천에서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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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남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개 창업팀, 순천에서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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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나무(총괄책임자 김종익)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권역 창업자() 워크숍을 순천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창업팀과 선배 창업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순천 도시재생 벤치마킹을 통해 도시재생과 사회적기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순천시 중앙동과 향동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도시재생과 사회적기업 연계 사례를 탐방했다.

사례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출신으로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청년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는 사회적기업 ‘()앨리스(2014 육성사업 창업팀)’와 골목길 스토리텔링으로 생태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인 예비사회적기업 ‘()두레아트(2015 육성사업 창업팀)’의 활동들을 공유했다.

이후 55년 된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춘창고를 방문해 창업청년들의 사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젊은이들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2016년 창업팀인 선배창업팀과의 만남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요건 안내 등을 실시했다.

 

()상생나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배 창업팀과 대화를 통해 2017년 창업팀이 창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사회적기업 연계를 통한 새로운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발견했다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한 사회적기업으로서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사회적기업가 마인드를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공익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1년 미만 기창업자에게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과 창업공간, 멘토링 및 교육까지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상생나무는 전남권역의 사회적기업 창업가 20개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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